세계일보

검색

리즈 "나처럼 확실히 잊혀져야 '슈가맨' 나갈 수 있다" 너스레

입력 : 2018-01-04 14:35:50 수정 : 2018-01-04 23:29:51

인쇄 메일 url 공유 - +

 


가수 리즈(위 사진)가 JTBC 예능 프로그램 '슈가맨' 출연을 두고 재치있는 입담을 과시했다.

4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가수 진주와 리즈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DJ 김신영은 “두 분 다 ‘슈가맨’에 출연하지 않았었느냐”고 물었다.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은 추억의 히트곡을 부른 가수가 출연하고, 이를 최신 감각에 맞게 편곡해 다시 부르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리즈는 지난 2016년 2월 '슈가맨'에 출연했었다.

이에 반해 진주(아래 사진)는 "출연한 적 없다"며 "섭외 연락도 않왔다"고 말했다.

이에 리즈는 "안 잊혀서 그런 것"이라며 "확실히 잊혀져야 한다. 저 정도는 돼야 나간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팀 hms@segye.com
사진=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있지 유나 '반가운 손인사'
  • 있지 유나 '반가운 손인사'
  • 에스파 카리나 '민낮도 아름다워'
  • 한소희 '완벽한 비율'
  • 최예나 '눈부신 미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