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력 넘치는 자매 아이오아이 출신 전소미(사진 오른쪽)와 친동생 에블린(사진 왼쪽)이 화제다.
25일 전소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메리 크리스마스(Merry christmas) 나의 포토그래퍼 알바생 에블린"이라는 글을 올렸다.
글과 함께 에블린이 찍어준 사진을 공개했다.




애정이 가득 담긴 사진 속 전소미는 자연스러운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장난기 가득한 모습이 보는 이로 하여금 함박웃음을 짓게 만든다.
에블린은 앞서 다수의 방송에 출연해 언니를 똑 닮은 인형 같은 외모로 주목받았다.
특히 에블린은 언니처럼 뮤지션의 꿈을 키우고 있다고.


팝스타 두아 리파(사진 오른쪽)와의 인터뷰에서 에블린은 "제일 좋아하는 가수는 제 언니"라고 말했다. 이어 "저도 언니처럼 가수가 되고 싶다"고 희망사항을 전했다.
누리꾼들은 에블린의 놀라운 사진에 감탄을 보내며, 자매의 사이좋은 모습이 보기 좋다는 반응이다.

뉴스팀 han62@segye.com
사진=에블린 인스타그램(첫번째·맨 마지막), 전소미 인스타그램(두번째~다섯번째), 워너뮤직코리아 유튜브(여섯번째·일곱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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