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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침기온 영하 11.5도의 매서운 추위가 찾아온 13일 오전 두꺼운 옷차림을 한 시민들이 버스를 기다리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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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파가 기승을 부린 13일 오전 서울 종로구 감고당길에서 여고생들이 롱패딩을 입고 등교를 하고 있다. |
올겨울 들어 가장 매서운 추위가 이틀째 이어진 13일 맹위를 떨친 동장군 탓에 전국이 꽁꽁 얼어붙었다.
영하권으로 떨어진 기온에 칼바람까지 겹치면서 이날 오전 출근길 시민들은 패딩과 목도리 등 방한용품으로 중무장한 채 종종걸음을 했다.
살을 에는 듯한 매서운 강추위에 출근길 시민과 등교하는 학생들은 방한용품으로 중무장 하고, 내복과 롱패딩에 목도리, 장갑, 마스크 등으로 몸을 꽁꽁 싸맸지만 칼바람을 온전히 막진 못한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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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침기온 영하 11.5도의 매서운 추위가 찾아온 13일 오전 두꺼운 옷차림을 한 출근길 시민들이 광화문 네거리를 지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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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침기온 영하 11.5도의 매서운 추위가 찾아온 13일 오전 두꺼운 옷차림을 한 출근길 시민들이 광화문 네거리를 지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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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침기온 영하 11.5도의 매서운 추위가 찾아온 13일 오전 여의도 한강 주변에 고드림이 맺혀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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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침기온 영하 11.5도의 매서운 추위가 찾아온 13일 오전 서울 여의도 서울 마리나요트 선착장에 살얼음이 얼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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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침기온 영하 11.5도의 매서운 추위가 찾아온 13일 오전 두꺼운 옷차림을 한 출근길 시민들이 버스 정류장을 지나고 있다. |
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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