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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식당' 백종원, 강호동에 "냉정한 눈으로 평가하겠다" 긴장

입력 : 2017-12-13 11:24:38 수정 : 2017-12-13 11:2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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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식당’에 요리 연구가 백종원이 등장하자 매장에 긴장감이 감돌았다.

12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강식당’에서는 멤버들이 제주도 첫 영업을 시작하는 모습이 그렸다.

이날 방송 말미 예고편에는 백종원이 직접 매장을 찾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백종원은 매의 눈으로 매장을 둘러보며 문제점을 찾아 나섰다.

백종원은 “돈가스 먹으러 멀리왔다. 정말 냉정한 눈으로 평가하겠다”고 말했다.

초대형 돈가스를 본 백종원은 “메뉴판을 다시 보여줘라. 가격이 얼마였냐”며 가격 탐색에 나섰다.

이에 이수근은 “메인 셰프가 바뀔 수 있다. 치고 올라오는 보조 셰프가 있다”면서 백종원에 “조금만 남겨 달라. 아무것도 먹지 못했다”고 호소했다.

이에 백종원은 “사장이 밥도 안 챙겨주냐”고 물었고, 송민호는 “사직서 어디에 내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팀 hms@segye.com
사진=tvN ‘강식당’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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