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종영 '매드독' 우도환, 입에 침이 마르도록 대학 선배 유지태 미담 전파

입력 : 2017-12-06 13:37:18 수정 : 2017-12-06 23:31:11

인쇄 메일 url 공유 - +


배우 우도환(사진)이 드라마 '매드독'의 종영 인터뷰에서 선배 유지태의 미담을 전했다.

6일 OSEN에 따르면 이날 서울시 강남구 한 카페에서 진행된 KBS 2TV 드라마 '매드독'의 종영 인터뷰에 참석한 우도환은 유지태와 함께한 소감을 털어놓았다.

"유지태 선배님은 학교(단국대) 선배님"이라고 밝힌 우도환은 "현장에서 정말 재미있었다"며 "다들 연기적으로 아우라가 있던 분들이라 중압감을 많이 느꼈다"고 전했다.

다시 유지태와 관련해 "항상 약을 먼저 챙겨주시는 분"이라며 "항상 따뜻하고 아껴주시는 분이었다"고 칭송했다.

이어 "모든 스태프, 배우들을 아껴주셨다"며 "확실히 배워야할 부분이 있었던 것 같다"고 함께 출연한 소감을 전했다.

함께 호흡을 맞춘 배우 류화영에 대해서도 "조합이 의외였다"며 "'재미있는 로맨스가 되자', '서로 케미'가 맞게 해보자' 해서 현장에서 엄청 맞춰보고 감독님도 엄청 공을 들이셨다"고 설명했다.

우도환과 유지태, 류화영이 주연을 맡은 드라마 '매드독'은 보험 범죄 조사팀 '매드독'의 활약을 담은 드라마로, 지난달 30일 종영했다.

뉴스팀 news@segye.com
사진=한윤종 기자


오피니언

포토

원지안 '청순 대명사'
  • 원지안 '청순 대명사'
  • 이효리, 요가원 수강생 실물 후기 쏟아져…
  • 엔믹스 해원 '눈부신 미모'
  • 박한별, 남편 논란 딛고 여유 만끽…여전한 미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