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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주도에 사는 소원이 가족이 귤 농사를 시작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갈소원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올해 12살이 된 갈소원이 예쁜 어린이로 성장한 모습이 담겨 있다. 현재 제주도에서 살고 있는 갈소원은 가족들과 함께 직접 재배한 귤을 들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장난기 가득한 갈소원의 모습도 확인할 수 있다. 귤 농장으로 추측되는 곳에서 카메라를 응시한 채 팔을 쭉 뻗어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앞서 지난 8월 3일에도 갈소원의 근황이 공개된 바 있다. 이날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해 얼굴을 꾸민 갈소원은 큰 눈망울과 예쁜 이목구비로 팬들을 엄마 미소 짓게 했다.
한편 갈소원은 영화 '7번방의 선물' 외에도 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 '화려한 유혹' '내 딸, 금사월' 등에 출연하며 성인 연기자 못지않은 표현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소셜팀 social@segye.com
사진=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 인스타그램, 영화 '7번방의 선물'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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