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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쌀쌀한 날씨를 보인 17일 서울 이화여대에서 학생들이 노랗고 붉게 물들어가는 교정을 걷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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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쌀쌀한 날씨를 보인 17일 서울 이화여대에서 학생들이 노랗고 붉게 물들어가는 교정에서 사진을 찍으며 추억을 쌓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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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쌀쌀한 날씨를 보인 17일 서울 이화여대에서 학생들이 노랗고 붉게 물들어가는 교정을 걷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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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쌀쌀한 날씨를 보인 17일 서울 이화여대에서 학생들이 노랗고 붉게 물들어가는 교정을 걷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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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쌀쌀한 날씨를 보인 17일 서울 이화여대에서 학생들이 노랗고 붉게 물들어가는 교정을 걷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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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쌀쌀한 날씨를 보인 17일 서울 이화여대에서 학생들이 노랗고 붉게 물들어가는 교정을 걷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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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쌀쌀한 날씨를 보인 17일 서울 이화여대에서 학생들이 노랗고 붉게 물들어가는 교정을 걷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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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쌀쌀한 날씨를 보인 17일 서울 이화여대에서 학생들이 노랗고 붉게 물들어가는 교정을 걷고 있다. |
찬바람이 매섭게 부는 겨울의 문턱. 교정은 겨울로 접어들었다. 단풍과 낙엽이 가득한 캠퍼스를 걷는 학생들의 모습에서 다가오는 겨울을 느낄 수 있다. 학생들은 옷깃을 여미고 교정을 걷고 있다. 부슬부슬 비바람에 마음마저 얼어붙게 한다. 아름다웠던 가을의 추억. 가을을 보내는 것이 무척 아쉽다. 어느덧 2017년 끝자락. 시간이 참 빨리도 지나간다.
김경호 기자 stillcu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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