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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 중국인유학생동문회 광저우에서 창립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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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7-11-17 03:00:00 수정 : 2017-11-17 03: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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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에서 공부한 중국인 동문들이 현지에서 유학생동문회를 창립한다고 16일 동아대가 밝혔다.

동아대 출신 중국인 동문은 오는 18일 오후 5시 중국 광둥성 광저우 건국호텔에서 ‘재중 동아대학교 중국인 유학생 동문회’ 창립대회를 개최한다.

창립대회에는 한석정 동아대 총장과 황규홍 대외협력처장, 문철주 국제교류처장 등 학교 관계자와 중국인 동문 등 100여 명이 참석한다.
지난해 동아대 국제교류처에서 개최한 중국인 유학생 특강에 참석한 유학생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동아대 제공

동아대는 이번 동문회 창립을 계기로 중국인 졸업생들이 각 분야에서 한국과 중국을 잇는 중요한 가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동문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대학의 중국 교류 활동에 힘을 보탤 것으로 보인다.

동아대는 지난 1991년 첫 중국인 유학생 입학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학부 384명, 대학원 338명의 동문을 배출했다.

부산=전상후 기자 sanghu60@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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