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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C '라디오스타' |
우선 배우 진세연(사진)은 한 방송에 출연해 극 중 남자 배우들과 키스신을 묻자 “지금까지 연애 경험이 전혀 없다”며 “첫 뽀뽀, 첫 키스가 모두 드라마 상대역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진세연은 "남자를 사귀어 본 적이 없어서 멜로 연기할 때 어려운 점이 있다. 주지훈 선배가 멜로에 대해 잘 알아서 많이 도움 받았다“고 '다섯손가락'에 함께 출연한 주지훈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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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C '라디오스타' |
또 배우 박지빈(위 사진)의 첫 뽀뽀 상대는 설리였다고.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박지빈은 이같이 말했다.
그는 “‘반전드라마’에서 설리와 함께 연기를 한 적이 있는데 산에서 넘어져 실수로 설리에게 뽀뽀를 하는 장면이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설리와의 뽀뽀 장면때문에 남자팬들에게 욕을 많이 먹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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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영화 '뜨거운 것이 좋아' 스틸 |
안소희(사진 오른쪽)도 영화 속에서 생애 첫 뽀뽀신을 했다고 밝혔다. KBS2 ‘상상플러스’에 출연한 안소희는 “영화 속에서 첫 키스신이 있었다고 들었다”는 질문에 “생애 첫 키스였다”고 말했다.
이어 “첫 뽀뽀를 영화 속에서 해도 괜찮냐?”고 묻자 소희는 “괜찮아요”라고 수줍게 대답해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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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영화 '4교시 추리영역' 스틸 |
유승호(사진 오른쪽)도 영화 ‘4교시 추리영역’에서 강소라와 찍은 뽀뽀신이 실제 첫 뽀뽀라고 고백했다.
그는 해당 장면에 대해 “키스가 아니라 뽀뽀다. 절대 키스는 안 했다. 내가 뽀뽀도 안 해봤다. 떨려서 아무 생각도 안 났다”고 전했다.
상대 배우였던 강소라는 한 매체와 인터뷰를 진행하며 “'4교시 추리영역' 상대역이 국민 남동생 유승호였다”면서 “극중 키스신 한 번 했다가 아주 호되게 신고식을 치렀다”고 말했다.
이어 강소라는 “막 데뷔한 신인으로, 대본 상 있는 그대로 연기했는데, ‘유승호 키스 상대’라면서 기사 노출이 많이 됐고, 지난 지금도 ‘강소라’ 하면 ‘유승호 키스’가 연관 검색어에 뜰 정도니 그 분의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또 강소라는 "당시 유승호가 미성년자여서 죄를 짓는 느낌이었다"고 솔직히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팀 news@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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