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소민이 과거 출연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공개한 과거 사진이 화제다.
과거 KBS ‘해피투게더’에서 출연한 전소민은 “아기 때 사람들이 너무 주물러서 밖에 나갈 수가 없었다” 고 말하며 과거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한 사진은 통통한 볼살과 뽀얀 피부, 동그란 눈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 함께 출연한 유재석은 특히나 놀라워하는 모습이었다.


이어 공개한 사진에 사람들은 더 큰 호응을 보였다. 조금 더 자란 전소민은 도도한 표정의 인형 같은 외모를 가진 어린이였던 것. 패널들은 모두 입을 모아 “인기가 정말 많았을 것 같다” 고 말했지만 전소민은 고개를 저었다.
어렸을적 인기가 없었다는 그는 그 이유에 대해 "그때 잘 안 씻고 다녀서 인기가 없었다”고 밝혀 의외의 발언으로 사람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전소민은 28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한국시리즈 3차전에서 시구자로 나서 ‘파워풀한 시구’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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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KBS '해피투게더'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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