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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 3000만원 하는 이불 세트. 디자이너의 디자인과 화려한 색 등이 특징으로 알려졌다. |
업체 관계자는 '최근 값이 싼 이불이 주를 이루며 추세인 지금 인테리어 효과와 개성을 연출할 수 있는 고급 침구 세트는 시장에 존재하지 않아 이번 기획을 실천에 옮겼다'고 밝혔다.
이들 기업은 애초부터 부유층만을 겨냥하여 제품을 출시, 아티스틱 디렉터가 화려한 색상으로 디자인했다.
이불 가격은 334만 8000엔(약 3320만원)으로, 전 제품 주문생산방식으로 판매된다고 전해졌다.
업체 관계자는 “무게를 분산하여 통기성이 좋고 반발력이 좋은 우레탄 매트리스를 사용했다”며 “지금까지 수면을 연구하며 오랜 꿈이라고도 할 수 있는 최고의 제품을 만들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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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은 천에 다양한 색으로 '딸기'를 그려 넣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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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불 전시장. 구경은 일반인도 할 수 있다. |
이동준 기자 blondie@segye.com
사진= 아사히신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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