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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모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들 두 돌 촬영. 무탈히 건강하게 커 준 두 돌 감사. 씩씩한 너라서 감사. 촬영하는 모습을 보았을 때 연예인 한다는 말은 안 할 거 같아 감사. 감사의 기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조성모가 아내 구민지와 함께 아들을 촬영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세 사람은 단정한 옷차림으로 멋을 낸 모습이다. 특히 오랜만에 모습이 공개된 구민지의 미모와 분위기가 한층 업그레이드돼 눈길을 끈다.
이어 조성모는 사진 촬영을 도와준 작가에게 "두 돌 촬영이 더 힘들다고 말해줬어야지"라는 말을 덧붙여 개구쟁이 아들과의 험난했던 촬영을 연상케 했다.

탤런트 출신 구민지와 2010년 결혼한 조성모는 결혼 5년 만인 2015년에 소중한 아들을 얻었다.
한편 조성모는 지난 13일 MBC 드라마 '밥상 차리는 남자' OST에 참여해 '더 사랑할래'를 발매했다.
소셜팀 social@segye.com
사진=조성모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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