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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하늘 훈련병 사진 공개…전역은 2019년 6월

입력 : 2017-10-19 09:40:14 수정 : 2017-10-19 09:5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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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병 강하늘. 출처=육군훈련소

지난달 입대한 배우 강하늘의 훈련병 모습이 공개됐다.

육군훈련소는 지난 18일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지난달 입대한 훈련병 사진을 공개했다. 이와함께 지난달 11일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 현역병으로 입대한 강하늘의 근황이 전해졌다.

사진에는 군복을 입은 강하늘이 경례를 하거나 주먹을 쥐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고된 훈련으로 인해 얼굴은 입대 전보다 다소 야윈 모습이다. 어깨에 초록색 견장을 단 것으로 보아 분대장 훈련병으로 선발됐던 것으로 예상된다.

강하늘은 입소 전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입대 소감을 전했다. 그는 글을 통해 함께했던 친구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군대에 대한 기대를 드러냈다.

강하늘은 “새로운 환경. 사람. 기운. 모든게 기대되고 즐거울 것 같다”며 “항상 웃는 2년 보내고 오겠다”라고 각오를 전했다.

강하늘은 육군훈련소에서 기초군사훈련을 마친 뒤 수도방위사령부 헌병대 전문 특기병으로 복무하게 된다. 전역예정일은 오는 2019년 6월 10일이다.

뉴스팀 news@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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