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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온도' 최고의 1분…서현진·양세종 비하인드 컷

입력 : 2017-10-17 16:41:42 수정 : 2017-10-17 16:4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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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월화드라마 ‘사랑의 온도’ 서현진(사진 왼쪽)과 양세종(사진 오른쪽)의 담요키스가 최고의 1분을 차지했다.

지난 16일 방송된 ‘사랑의 온도’에서는 이현수(서현진)와 온정선(양세종)이 테라스에서 시작해 레스토랑 주방을 거쳐, 냉장고에 이르는 어른들의 키스를 선보이며 역대급 설렘을 자아냈다.  특히 냉장고 안에서의 담요키스는 이날 방송분의 분당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방송 후 공개된 키스신 비하인드 컷에서 두 사람은 얼굴에 붙은 먼지를 떼어주기도 하고, 실전 못지않게 진지하고 꼼꼼한 태도로 눈을 맞추는 모습.

관계자는 “연인이 된 후 처음 하는 키스인 만큼 두 배우의 집중도가 상당했다. 스태프들도 현장의 분위기를 깨지 않기 위해 숨죽이고 지켜봤다”며 당시 촬영장의 분위기를 전했다.

‘사랑의 온도’ 오늘(17일) 밤 10시 SBS에서 방송된다.

뉴스팀 han62@segye.com
사진=팬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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