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김향기 맞아? 유승호 뺨치는 정변의 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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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역 배우 김향기가 아름다운 소녀로 성장해 화제다.

김향기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연휴 재미있게 보내고 계시는가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3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향기는 깜찍한 표정을 지으며 반려견과 함께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영화 ‘마음이’ 속 귀여웠던 어린 시절의 외모를 유지한 채 성숙한 소녀의 분위기를 풍겨 보는 이들을 엄마 미소 짓게 했다.

그동안 김향기가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한 사진들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변의 아이콘" "정말 잘 자랐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그의 폭풍 성장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 했다.

한편 김향기는 오는 12월 영화 ‘신과 함께’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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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향기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