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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가마니아 정려원…콤플렉스는 마른 다리?

입력 : 2017-10-11 09:48:02 수정 : 2017-10-11 09:4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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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가영상을 선보인 정려원. 출처=인스타그램

‘마녀의 법정’에서 열연 중인 배우 정려원이 요가 영상을 올려 눈길을 끌고 있다.

정려원은 지난달 ‘달밤에 체조’라며 인스타그램 영상을 통해 벽에 기대지 않고 물구나무를 서있는 고난도 요가동작을 선보였다. 긴 다리를 하늘로 곧게 뻗으며 정려원은 자기관리를 철저히 하는 모습을 과시했다.

정려원은 과거부터 요가에 대한 애정을 보였다. 정려원은 자신을 ‘요가 마니아’라 칭하며 연예계 '요가 전도사' 옥주현과 함께 바쁜 스케줄에도 꾸준히 요가를 하고 있다고 말해왔다.


지난해 정려원은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자기관리’에 대해 ‘몸매’보다 ‘건강’이 우선이라는 입장을 밝히기도 했다.

그녀는 “제 손발이 엄마랑 똑같다”며 “엄마한테 ‘다리가 너무 말라 치마 못입겠다’고 했다”고 몸매에 대한 고민을 전했다. 정려원은 “이런 말하면 되게 싫어할지도 모르지만 마른 사람들은 마른 게 콤플렉스”라며 특히 마른 다리에 대해 아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뉴스팀 news@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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