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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KBS1에서 영화 '비정규직 특수요원'을 추석특선영화로 방송한다. 사진=영화 '비정규직 특수요원' 예고편 캡처 |
추석특선영화로 강예원, 한채아 주연의 '비정규직 특수요원'이 방송된다.
8일 오후 2시 50분부터 KBS1에서 영화 '비정규직 특수요원'이 KBS1에서 추석특선영화로 방송된다.
'비정규직 특수요원'은 보이스피싱 일망타진을 위한 국가안보국 댓글요원 장영실(강예원 분)과 경찰청 형사 나정안(한채아 분)의 불편하고 수상한 협동 수사를 그린 언더커버 첩보 코미디 영화다.
특히, 강예원과 한채아 미녀 배우 조합 뿐만 아니라 조재윤, 남궁민 등 연기력이 검증된 화려한 캐스팅 또한 영화의 볼거리다.
지난 3월 개봉한 해당 영화는 국내 누적 관객 14만9693명을 기록했다.
뉴스팀 chunjaehm@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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