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효리네 민박' 회장님 시선으로 본 동물 식구들

입력 : 2017-09-08 13:43:37 수정 : 2017-09-08 13:43:37

인쇄 메일 url 공유 - +

이효리와 반려동물의 여유로운 일상이 공개됐다. 사진=JTBC '효리네 민박' 인스타그램

아름다운 자연 경관과 한적한 여유로움으로 시청자들에게 힐링을 선사하고 있는 '효리네 민박' 비하인드컷이 공개됐다.

일요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되는 JTBC '효리네 민박'에서 이효리와 이상순 부부는 최근 도시인들의 로망으로 떠오른 제주살이를 공개하고 있다.

특히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삶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효리는 강아지 5마리(모카, 순심이, 구아나, 석삼이, 고실이)와 고양이 3마리(미미, 순이, 삼식이)와 함께 살고 있다.

제작진 측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효리 카메라로 담은 효리네 식구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JTBC '효리네 민박'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효리가 카메라를 들고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또 그가 직접 촬영한 반려동물의 모습이 담겼다.

반려동물은 따사로운 햇볕을 받으며 낮잠을 청하고, 짐가방에 속에 앉아 있는 등 보기만 해도 미소가 지어지는 훈훈한 모습이다.

이에 네티즌들은 "사진으로 보니까 삼식이 진짜 방석같다", "사랑이 느껴지는 사진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효리네 민박'은 오는 24일 종영한다.

뉴스팀 han62@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박지현 '아름다운 미모'
  • 박지현 '아름다운 미모'
  • 블랙핑크 제니 ‘수줍은 손인사’
  • 카리나 '해맑은 미소'
  • 박은빈 '반가운 손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