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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에서 한나는 "10년 전에는 사과 만해도 어필이 됐는데 요즘 다른 BJ들이 수박, 멜론만 하더라"며 입을 열었다. 이어 "'물방울 수술'을 하면 자연스럽다길래 알아보고 있었다. 그러던 중 진짜 마른 몸에 가슴만 큰 언니를 만났다. '부럽다'고 했더니 '나 한 거야'라고 말하더라"며 전해 들은 체험기를 설명했다.
한나는 "언니한테 '아프지 않냐'고 물으니 '죽는 줄 알았다'고 하더라. 묵직한 기분에 혼자서 일어날 수 없고 화장실에서 볼일을 보고 팔을 돌려 닦을 수가 없을 정도로 아프다고 했다"고 전하며, 언니 이야기를 듣고 결국 수술을 포기하고 가슴 크림과 보정속옷 등을 선택했다고 전했다.

한나는 "이 정도면 만족하지 않아요?"라며 당당함을 드러냈다. 해당 영상은 조회 수 50만 회를 넘으며 인기를 끌고 있다. 한나는 유튜브 구독자 5만 명을 보유하고 있는 인기 BJ다.
소셜팀 social@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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