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람교 최대 행사인 성지순례(하지)에 나선 순례객들이 1일(현지시간) 이둘아드하(희생제)를 맞아 사우디아라비아 메카의 하람성원 중앙에 위치한 카바 신전 주위를 돌고 있다. <연합>연합>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