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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화성에 소재한 협성대학교 학생들이 제72주년 광복절인 15일 서울역 광장에서 3·1운동을 재현한 플래시몹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행사는 협성대의 모체인 상동교회가 일제강점기 독립운동의 산파 역할을 맡은 것을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

하상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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