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배우 왕조현(51)의 근황이 공개됐다.
왕조현은 지난 6일 자신의 웨이보에 "평범한 생활이 가장 좋고, 가장 진귀한 것은 보통의 즐거움이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왕조현은 야외 테라스에 앉아 긴 생머리를 늘어뜨린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하얀 피부와 청초한 미모가 눈길을 끈다.
왕조현은 '천녀유혼'으로 전성기를 구가하다가 지난 2002년 돌연 은퇴 후 캐나다로 이민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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