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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성, 롯데월드 타워 ‘시그니엘 레지던스’ 2채 매입···구매비용 90억 추정

입력 : 2017-08-04 10:23:57 수정 : 2017-08-05 01:2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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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인성(왼쪽 사진)이 서울 송파구 신천동 소재  초고층 건물 롯데월드타워(오른쪽 사진)의 초고가 주거시설인 ‘시그니엘 레지던스’ 2채를 매입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달 26일 경제지 더벨은 이 같이 보도했다.

시그니엘 레지던스는 롯데월드타워의 42~71층에 자리잡고 있으며, 분양가는 평(3.3㎡)당 7500만~8000만원으로 알려졌다.

부동산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조인성이 구매한 시그니엘 레지던스는 가장 작은 60평형대다. 

한채 가격은 40억원 중반대로, 조인성은 약 90억원을 지출했을 것으로 보인다.

시그니엘 레지던스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높은 건물인 롯데월드타워에 들어선 만큼 인근 석촌호수와 한강, 서울 도심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다.

입주민들에게는 롯데월드타워 내 6성급 호텔인 '시그니엘 서울'의 85층 피트니스센터와 수영장, 사우나 등을 이용할 수 있는 전용 혜택도 주어진다.

또 레지던스인 만큼 도어맨과 컨시어지(안내인), 하우스키핑(객실 관리), 셰프(요리사), 케이터링(식사)과 룸서비스 등 고급 호텔 수준의 서비스도 제공된다.

뉴스팀 bigego49@segye.com
사진 출처=영화 매거진 '씨네21', 지우알엔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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