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특수렌즈로 여자 혼자사는 원룸 들여다보는 남성..실제 범행 장면일까?

입력 : 2017-08-03 10:00:00 수정 : 2017-08-02 22:04:41

인쇄 메일 url 공유 - +

 

한 남성이 현관문 밖에서 안을 들여다보는 모습이 포착된 폐쇄회로(CC) TV 사진이 온라인상에서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최근 트위터에서는 원룸 외시경을 특수 렌즈로 들여다보는 남성의 모습이 담긴 사진(아래)이 확산되고 있다.

CCTV로 촬영된 것으로 보이는 사진 속 남성은 검정색 특수 렌즈로 보이는 물건으로 현관 외시경(문구명)을 들여다보고 있다.

이후 남성은 아무 일도 없다는 듯 CCTV 화면 밖으로 사라진다.

보통 현관문 밖에서 외시경을 통해 안을 들여다 보면 희미한 불빛 외에는 보이지 않지만, 특수 렌즈를 쓰면 내부를 볼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사진은 지난 2014년쯤 처음 공개됐으나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통해 다시 확산되고 있다.

실제 범인의 범행 장면을 담은 사진이라는 관측도 나왔으나 확인되지 않았다.

뉴스팀 news@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앳하트 서현 '여신 미모'
  • 앳하트 서현 '여신 미모'
  • 엄정화 '반가운 인사'
  • 이엘 '완벽한 미모'
  • 조여정 ‘아름다운 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