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나운서 못지않은 전달력은 물론, 감탄을 자아내는 몸매와 미모를 자랑해 많은 사랑을 받는 기상캐스터들이 있다.
‘뉴스의 꽃’이라고 불리는 각 방송사별 기상캐스터들은 연예인 못지않은 인기를 누리며 활약하고 있다.
지난 13일에는 수영장에서 래시가드를 입고 현장감 있는 날씨를 전한 한 기상캐스터의 모습이 화제가 되기도 했다.
포털사이트에서 ‘기상캐스터’를 검색하면 연관검색어로 뜨는 방송사별 간판 기상캐스터들의 일상 사진을 모아봤다.
1. KBS 강아랑


2015년 KBS 기상캐스터 공채 합격한 강아랑은 매일 아침 날씨를 전해준다.
어릴 때부터 남다른 미모로 아역 배우로도 활동했다는 그는 2014년 전국 춘향선발대회에서 미스 춘향 미를 수상하기도 했다.
2. YTN 권혜인


한강에서 래시가드를 입고 날씨를 전한 후 실시간 검색어에 오른 주인공이다.
입사한 지 4개월밖에 안 됐다는 신입 기상캐스터 권혜인은 방송 이후 SNS 팔로워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며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
3. 연합뉴스TV 김도연


단아하고 청순한 이미지로 많은 남성 팬들을 거느리고 있는 김도연 기상캐스터.
그녀의 상큼한 미소를 보려고 일부러 뉴스를 챙겨보는 팬들도 있다고 한다.
4. MBC 이현승


'날씨 여신'으로 불리는 이현승 기상캐스터는 남다른 볼륨감과 미모로 많은 팬의 사랑을 받고 있다.
그녀는 자신의 SNS에 1일 1식의 소감을 전하며 몸매 노하우를 공유하기도 했다.
5. SBS 정주희


전직 아나운서 출신 정주희 기상캐스터는 단아하고 깔끔한 외모에 볼륨감 넘치는 반전 몸매를 가진 매력 덩어리다.
2008년 전국 춘향선발대회에서 미스 춘향 현으로 선발되기도 했다. 포털사이트에 팬카페까지 생겨날 정도로 나날이 인기를 더해가고 있다.
6. 채널A 추혜정


승무원 출신인 추혜정 기상캐스터는 아이돌 못지않은 외모로 많은 남성 팬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한예슬 닮은꼴'로 유명한 그는 편안하고 안정적인 진행실력으로 남성뿐 아니라 여성 팬의 지지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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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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