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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 그단스크 인근에 있는 나치의 가스실 |
오스트리아 펠트키르히 법원은 이 남성이 무슬림을 '해충'이라고 모욕한 혐의에 대해서도 유죄로 인정해 벌금 1천440 유로(189만원)를 선고했다.
이 남성은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나치 수용소의 가스실이 허구이며 히틀러를 나쁘게 묘사하기 위해 유대인이 지어낸 이야기라고 주장했다.
이 남성은 경찰이 수사에 나서자 자신이 올린 글이라고 혐의를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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