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워너원 이대휘, 배진영, 황민현(왼쪽부터)이 28일 오전 서울 여의도 KBS 별관에서 열린 '해피투게더3' 녹화를 위해 촬영장에 도착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