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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한 지코 수입, 지드래곤 다음으로 많아

입력 : 2017-07-12 19:45:47 수정 : 2017-07-12 20: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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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락비 멤버 지코가 지드래곤 다음으로 저작권 수입이 많다고 알려져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1월 한 매체는 가요계 관계자들의 말을 빌려 아이돌 그룹 멤버 중에 가장 많은 곡을 쓰고 저작권료를 받는 아이돌 2위는 지코라고 보도했다.

저작권 수입은 빅뱅 지드래곤이 가장 많았고, 3위는 샤이니 종현이었다.

지코는 지난해 자작곡 ‘너는 나 나는 너’, ‘보이즈 앤 걸스’, ‘유레카’, ‘토이’, ‘사랑이었다’, ‘몇 년 후에’, ‘오키도키’ 등 스트리밍 차트에서 2억4459만8000건을 기록하며 음원 강자로 떠올라 매체 보도에 신빙성을 더했다.

지코는 자신의 곡을 포함해 타 그룹의 곡도 작사, 작곡, 프로듀싱해 왔다. 그가 음악 저작권협회에 등록한 곡은 80곡 이상으로, 이 중 히트곡은 50곡에 달한다.

지코의 저작권료 수입은 구체적으로 파악되지 않았지만, 연평균 억대를 넘어서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지코는 12일 서울 홍대 CGV에서 두 번째 솔로 미니앨범 ‘텔레비전’을 공개하며 기자 간담회를 열었다.

지코는 이번 앨범을 자신이 직접 작사부터 디렉팅까지 도맡아 진행했다고 밝혔다.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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