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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한 화장을 지우니 반전 매력이?

입력 : 2017-07-11 08:00:00 수정 : 2017-07-10 22:4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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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사회관계망서비스(SNS)스타 키나 션(20) 사진. 출처=인스타그램
중국 사회관계망서비스(SNS)스타 키나 션(20) 사진. 출처=인스타그램

인형녀라고 불리는 중국 여성의 아름다운 민낯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일본 인터넷매체 로켓뉴스24는 지난 5일(현지시간) 중국 심천에 살고 있는 키나 션(20)을 5만명 이상의 팔로워를 거느린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스타로 소개했다.  

키나 션은 만화나 게임 캐릭터처럼 이목구비를 과장하는 화장법으로 유명세를 얻고 있다.

짙은 메이크업, 속눈썹 등 인형을 연상시키는 외모에 중국 현지인들은 ‘인형녀’라는 별명을 붙이기도 했다.
중국 사회관계망서비스(SNS)스타 키나 션(20) 사진. 출처=인스타그램

‘인형녀’ 키나 션이 맨얼굴을 공개하는 사진을 하나씩 올리기 시작하자 인기는 한층 더 상승했다.

보통 여자가 화장을 지운 모습에 실망하기 마련이지만 키나 션의 맨얼굴을 본 누리꾼들은 화장하는 모습과 대비되는 그녀의 청순한 모습에 열광했다.

누리꾼들은 “너무 예쁘다”, “완벽하다”며 키나 션의 민낯 사진을 찬양하는 댓글을 남기는 중이다.

뉴스팀 news@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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