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생활의달인 캡처 |
3일 밤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줄 팥빙수의 진수를 맛볼 수 있는 '팔빙수 청년 달인' 편이 소개돼 화제다.
소개된 이곳은 서울 송파구에 위치해 있으며, 안성민(38), 박찬희(38) 달인이 운영하는 가게다.
특히 두 달인은 고등학교 때부터 친구로 둘은 의기투합해 팥빙수 가게를 오픈했으며, 중독성 강한 그 맛이 입맛을 사로 잡았다.
한편 이날 팥빙수 속에 숨겨진 팥이 핵심. 특히 율무로 팥의 쓴 맛을 제거했고, 황칠나무의 진액과 스테비아를 이용해 식감과 고구마를 섞어 단맛을 극대화 시킨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한 코코넛과 알로에를 이용해 만든 소스를 뿌려주면 환상의 맛을 자랑했다.
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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