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은 지난달 29일(현지시간) 백악관에 첫 발을 들여 놓은 뒤 관례에 따라 방명록에 이름을 남겼다.
문 대통령은 ‘한미동맹, 평화와 번영을 위한 위대한 여정! 2017.6.29'이라고 쓴 뒤 '대한미국 대통령 문재인'이라고 서명했다.
이 사실이 알려지자 누리꾼들은 '긴장감과 부담감 속에 나온 실수' '혹시 고도의 전략적 실수 아닐까'라는 다양한 해석을 내 놓았다.
보는 이에 따라 대통령 문재인의 '문'도 '분'자로 읽힐 만 했으며 '인'자만 떼어놓고 보면 '긴'자로 읽어도 그만일 정도로 애매했다.
문 대통령은 지난 3월 10일 세월호 현장인 전남 진도군 팽목항을 찾아 방명록에 서명면서 4월 10일로 적는 등 몇차례 서명실수를 한 적 있다. 이번 일도 그 연장선으로 보인다.
뉴스팀 news @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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