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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누드 자전거 타기 대회

입력 : 2017-06-22 15:31:46 수정 : 2017-06-22 15:3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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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영국과 중남미 등 세계 각지에서 ‘누드 자전거 타기 대회(WNBR, 이하 대회)’가 열려 화제가 됐다.
영국 데일리메일 등 유럽 언론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세계 20개국에서 약 1만여 명이 이벤트에 참여하며 성황을 이뤘다.

대회는 친환경 교통수단인 자전거의 이용 확산과 신체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를 높이자는 취지에서 지난 2014년 시작됐다. 그 후 대회는 세계각지로 퍼져나가 국제적인 행사가 됐다.

대회는 참가자가 편하다고 느낄 만큼 옷을 벗고 참여할 수 있으며, 누드가 될 권리가 인정되는 20개국 70개 도시에서 매년 열리고 있다.
지난 대회 사진.
한편 다음 대회는 내년 6월 24일 미국 포틀랜드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뉴스팀
사진 = 데일리메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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