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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신서유기4 캡처 |
20일 방송된 tvN '신서유기4' 2회에서는 본격적인 요괴들의 베트남 여행기가 그려졌다.
이날 제작진이 준비한 야심찬 새 게임은 바로 '두근두근 강시 패밀리'를 선보여 기대감을 자아냈다. 특히 좀비게임에 잇는 또 하나의 신상게임인 '강시 게임'은 팔에 심지통을 끼워 팔을 구부리지 못하게 한 뒤 진행하는 게임으로 알려져 눈길을 모았다.
하지만 예상과 달리 팔에 심지통을 끼고도 주어진 미션을 잘 수행이 이어졌고, 과녁판에 적힌 상품을 얻을 기회를 획득했다. 또한 이수근은 과녁판 끝에 있던 '리셋' 버튼을 누른 뒤 게임에 다시 도전해 상품 획득 기회 5번을 얻자고 제안하는 등 수월하게 풀려갔다.
한편 이날 멤버 중 대표로 송민호가 코끼리 코 15바퀴를 돌고 '리셋' 버튼을 누르는데 성공했다고, 송민호는 멤버들이 원하는 상품을 모두 손가락으로 찍는데 성공했다.
이에 포르쉐와 람보르기니 등을 찍은 탓에 제작진은 6억원이 넘는 예산을 내놓아야 하는 상황에 이르자, 나영석 PD는 결국 송민호를 향해 무릎을 꿇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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