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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적인 그녀' 오연서, 정략 결혼 끝내 거부..주원 파직 오열

입력 : 2017-06-21 00:07:56 수정 : 2017-06-21 00: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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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엽기적인 그녀 캡처
'엽기적인그녀' 오연서가 결국 울고 말았다.

20일 방송된 SBS ‘엽기적인 그녀’에서는 견우(주원 분)가 혜명공주(오연서 분)의 비밀을 지켜주려다 휘종(손창민)에 파직당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휘종(손창민 분)은 견우에게 혜명공주와 어딜 다녀왔느냐며 추궁했으나 견우는 약속을 지켜 끝내 파직당하게 됐다.

혜명공주는 견우에게 "앞으로 내 일에 신경 쓰지 마. 도움도 안 되고 거치적거리기만 해. 어차피 상관없는 일이잖아. 괜히 내 생각하는 척하지 마. 주제넘게"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어 앞서 정기준(정웅인 분)이 휘종에게 “청의 청혼을 받아들이라”며 혜명공주의 압박 수위를 높이며 혜명공주를 폐위하라고 외쳤다. 이에 휘종은 혜명공주가 정기준(정웅인 분) 측의 표적이 된다는 자혜대비(윤소정 분)의 조언을 받아들여 청 황제의 아들과 공주의 혼례를 결정하게 된다.

하지만 혜명공주는 “어마마마를 찾겠다”며 옥지환을 내밀어 휘종의 옛 추억을 회상하며 3년 전 민사부가 어머니를 뵙고 받아온 옥지환을 내밀며 폐비 윤씨가 살아 있음을 알려 긴장감을 자아냈다.

이후 혜명공주는 “아무 말도 할 수 없었다. 보고 싶고 그립다고 할 수 없게 아바마마가 만드셨다”며 휘종에게 속내를 털어놨다. 이어 그는 “아무 데도 안 간다. 갈 수 없다”고 청 황실과의 정략결혼에 대한 거부의사를 확실히 밝혔다.

한편 혜명공주가 춘추관을 서성거리다가 견우에게 들켰고, 두 사람은 위험을 무릎 쓰고 함께 사초를 찾는 모습이 포착돼 위기감이 고조됐다.


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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