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장전에서 중국과 밀고 당기는 접전을 이어가던 한국은 종료 4초 전에 전준범(모비스)이 2점 야투 결승점을 뽑아내며 106-104 극적인 재역전승을 거뒀다. 한국은 7일 오후 4시45분 대만과 우승 트로피를 놓고 격돌한다.
최형창 기자 calli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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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7-06-06 23:28:50 수정 : 2017-06-06 23:2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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