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는 ‘2030년 인구 55만명’ 도시 미래상을 실현하기 위해 공공·행정중심도시, 산업·경제중심도시, 복지·사람중심도시, 문화·교육중심도시, 건강·생태중심도시로 나눠 세부계획을 설정했다고 4일 밝혔다.
도시공간 구조는 기존 시가지(원도심)를 중심으로 1도심, 대규모 개발사업이 추진중인 초전 신도심, 혁신도시, 가호·정촌을 중심으로 하는 3부도심, 명석·집현·대곡·반성을 중심으로 한 4지역 중심으로 설계했다. 도시세력 확장과 지역균형 발전을 고려해 도시공간 구조를 재정립했다.
진주시는 지난 2008년 ‘2025 진주도시기본계획’을 수립했다. 이후 진주혁신도시, 신진주역세권 개발, 진주 부흥프로젝트, 경전선 복선전철 개통, 뿌리산업단지 조성, 항공 국가산업단지 승인 등 대내외 여건 변화를 수용해 도시 미래상을 ‘국토 남부권의 중심도시 진주’로 설정해 이날 비전을 제시했다.
창원=안원준 기자 am3303@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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