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동건(사진 왼쪽), 박민영이 29일 오후 서울 임피리얼호텔에서 열린 KBS 2TV 새 수목드라마 '7일의 왕비' 의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