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표 국정기획자문위원장(앞줄 오른쪽 세번째)이 22일 오후 서울 종로구 통의동 금융감독원 연수원에서 열린 1차 전체회의에서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고 있다. 문재인정부 5년의 밑그림을 그릴 국정기획위는 사실상의 인수위원회로, 문 대통령의 대선공약을 정리하고 국정 청사진을 제시하는 역할을 맡는다. 국정기획위는 24~26일 분과위별로 정부 부처 보고를 받고 6월 말까지 ‘국정운영 5개년 계획’을 마련해 7월 초 문 대통령에게 보고할 예정이다.
이재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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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22003283010401010000002017-05-22 22:15:52017-05-22 22:14:390국정기획자문위 첫 회의세계일보이동수0028f8cc-c883-4815-9315-2c6633fff6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