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민석, 박관천 경정과 함께 한 사진 공개…“그의 복직도 이루어지길”

사진=안민석 페이스북

안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박관천 경정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안민석 의원은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에 "제 옆에 있는 분이 박관천 경정입니다. 그는 일찍이 대한민국 권력서열 1위 최순실, 2위 정윤회, 3위는 박근혜라고 세상에 외쳤고 그 대가로 500일 감옥살이를 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안 의원은 "청와대가 정윤회 문건 파동의 진실을 밝히겠다고 했으니 박관천 씨의 억울함이 이제라도 풀리길 바랍니다. 그리고 그의 복직도 이루어져야 할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또, 안 의원은 "더 이상 용기 있는 내부자들이 억울한 일을 겪지 않은 정의로운 나라가 되길 바랍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박관천 전 경정은 지난 17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 출연해 ‘정윤회 문건’과 관련해 새로운 내용을 밝혔다.

이슈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