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대 대통령 선거가 2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대선 후보자들은 유권자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TV 토론 및 유세 연설 현장에서 소품 등을 통해 자신의 정당 색깔을 노출한다. 남성 후보는 주로 넥타이를 활용하고, 여성 후보는 재킷이나 셔츠를 활용한다. 그런데 왜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선후보는 '빨간색 넥타이' 만 고집할까요?
<홍 후보 "이름에 홍이 들어가니까 빨간색을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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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선후보가 집중 유세를 하는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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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선후보가 집중 유세를 하는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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