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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
KBS는 29일 “오는 8월 싱가포르에서 개최되는 '뮤직뱅크 월드투어'에서 박보검, 아이린이 MC로 현지 팬들 앞에 설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보검과 아이린은 지난 2015년 5월부터 KBS2 음악프로그램 ‘뮤직뱅크’에서 1년 간 진행자로서 호흡을 맞췄다. 이후 각자 영역에서 대세 행보를 달리던 두 사람이 1년 2개월 만에 다시 ‘뮤직뱅크’에서 뭉치게 됐다.
오는 8월 4일 싱가포르 선텍 컨벤션센터(Suntec Convention Centre)에서 개최되는 ‘뮤직뱅크 월드투어 싱가포르’에는 샤이니, 씨엔블루, 방탄소년단, 마마무와 레드벨벳이 참여한다.
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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