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7-04-05 09:08:40 수정 : 2017-04-05 09: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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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TBC `뉴스룸` 방송화면 캡처 |
손석희 앵커와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선후보가 JTBC '뉴스룸'에서 설전을 벌였다.
이날 '뉴스룸'에서는 손석희 앵커가 홍준표 후보와 화상 인터뷰를 진행했다.
두 사람은 '친박', '무자격 후보', '재판' 등에 대해 설전을 주고받았고 이 과정에서 보여준 홍 후보의 답변, 행동이 '막말 인터뷰' 논란으로 불거졌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rose****) 시청자도 불편해요” “(hong****) 전형적인 권의주의 정치인이네요.” “(vida****) 조금은 과격해보이지만 말하는 방식의 차이. 재판중이라 업무자격이 없다고 말하는 게 아니라 재판과 본업은 별개라는 의미로 받아들여지네요. 행간의 의미가 중요한 듯~~” “(lej4****) 질문했더니 검색하라고 하던데”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슈팀 en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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