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학 총학생회는 김남경 총장, 보직교수, 재학생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총학 출범식에서 학내 음주 문화 개선을 선언하고 실천을 다짐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총학은 출범식에 참석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손목에 회색 리본을 단 학생에게는 어떠한 이유로도 술을 권하지 않겠다는 뜻의 ‘술 없는 교내 행사 만들기’를 실천 요강을 선보였다.
창원=안원준 기자 am3303@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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