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이온케어의 뷰티 브랜드 라피타가 신제품 ‘레이저 IPL09 제모기’를 출시하여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라피타의 신제품 레이저 IPL09 제모기는 의료기기정보기술 지원센터에서 의료기기로 허가 받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저출력 광선조사기’이다.
해당 브랜드의 제모기는 피부밀착 확인센서인 ‘스킨센서’가 내장되어 있어 피부에 밀착되었을 시에만 출력광선 플래쉬가 작동된다. 이에 별도로 보호안경을 착용하지 않고, 간편하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특히 ‘라피타 IPL09 제모기’는 50,000번의 사용 후, 램프 카트리지 수명이 다하면 레이저 램프 카트리지만 새로 교체하여 계속 사용이 가능해 경제적인 장점을 갖고 있다.
아울러 이 기기는 컴팩트한 사이즈로 간편하게 휴대해 사용이 가능하며, 에너지 밀도 20J/㎠ 미만의 출력광선을 이용해 원하지 않는 신체부위(팔, 다리, 얼굴, 겨드랑이 등)의 털을 제거하는데 도움을 준다.
제이온케어의 뷰티 전문브랜드 라피타 관계자는 “자사가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라피타 IPL09 제모기는 약 2.7㎠의 출력창으로 저출력 광선이 조사되어 편리하고 빠른 제모가 가능하다”며 “전원 직접 연결방식으로 충전을 하지 않고 장시간 지속적인 제모에도 사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라피타 IPL09 제모기를 사용할 때는 5단계의 레벨로 강약을 설정하여 개인의 피부 타입과 기호에 맞춰 사용이 가능하다”며 “해당 기기는 매일 사용하는 것이 아닌 첫 3개월은 2주에 1회, 이후 3개월은 한 달에 1회 사용으로, 원하지 않는 신체 부위의 털을 제거하여 지속적이고 영구적인 제모 효과를 볼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라피타 IPL09 제모기에 관한 자세한 설명은 라피타 공식 홈페이지 제이온케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정환 기자 hwani8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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