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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서희-오윤아-김주현-다솜-이지훈 호흡…예비 시청자 “막장은 아니길!”

입력 : 2017-03-09 17:45:20 수정 : 2017-03-09 17:4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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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제공

장서희, 오윤아, 김주현, 다솜, 이지훈이 ‘언니는 살아있다’에 출연을 확정짓자 예비 시청자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SBS 드라마 ‘언니는 살아있다’는 생사가 갈리는 긴박한 순간에 함께 있던 세 여자 강하리, 김은향, 민들레의 사랑과 우정을 그린 워맨스 드라마다. 비극적인 순간을 함께 한 위기의 여자들이 서로 의기투합하면서 성장해가는 이야기를 담는다.

‘우리 갑순이’ 후속작이며, ‘아내의 유혹’ ‘왔다! 장보리’ ‘내 딸 금사월’ 등을 집필한 김순옥 작가의 신작이며, ‘다섯 손가락’에서 호흡을 맞췄던 최영훈PD가 연출을 맡는다.

장서희, 오윤아, 김주현, 다솜, 이지훈은 주요 캐릭터에 출연을 확정지었으며, 오는 4월 15일 오후 8시 45분 첫 방송된다.

이 소식을 접한 시청자들은 “베테랑급 장서희, 오윤아에 신예 김주현, 아이돌 다솜, 남주 이지훈 연기력도 괜찮고 주연 딸 때 되었다고 판단했는데 크게 기대해봅니다”(lyso****), “장서희 또 레전드 경신하나? 민소희~”(jyp1****) “연기 잘하고 성격 좋고 근성도 있고. 오윤아 응원합니다! 제발 막장은 아니길!”(chri****)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슈팀 ent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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