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커플이 음식점에서 벌인 음란행위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공개돼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3일 한 누리꾼은 페이스북에 식당으로 추정되는 곳에서 촬영한 영상을 게재했다.
약 30초 분량의 영상에는 낯 뜨거운 행동을 하는 남녀가 등장한다. 여성이 남성의 무릅 위에 올라선 채 몸을 밀착하고 있고, 탁자 위에는 술병과 음식 그릇이 놓여 있었다. 남녀는 한 남성이 바로 옆을 지나가도 음란행위를 멈출 줄 몰랐다.
촬영자는 자리를 옮겨가며 영상을 찍었는데, 남녀의 행동을 말리기보다 가까이서 지켜본 것으로 추정된다.
뉴스팀 news@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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