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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라탄 멀티골, 네티즌…“즐라탄 클라스로 극복해 낸 경기네요”

입력 : 2017-02-27 08:54:12 수정 : 2017-02-27 08:5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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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라탄 인스타그램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가 사우샘프턴과의 풋볼리그컵(EFL컵) 결승전에서 멀티 골을 터트렸다.

맨유는 27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잉글랜드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사우샘프턴과의 2016-17 시즌 EFL컵 결승전에서 3-2 승리를 거두고 우승을 차지했다.

축구통계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경기가 끝난 뒤 양 팀 선수의 평점을 공개했다. 1등은 평점 8.76으로 멀티 골을 기록한 즐라탄이 기록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rkf****) 즐라탄 영입은 신의한수” “(김재*****) 즐라탄은 큰 경기일수록 즐긴다.” “(pigl****) 괜히 우승청부사라는 칭호가 붙은 게 아니네. 즐라탄” “(러프****) 경기력에서 밀리던 것을 즐라탄 클라스로 극복해 낸 경기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슈팀 en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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