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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박상민, 네티즌…“음원 소장하고 싶다 진심”

입력 : 2017-02-27 00:03:38 수정 : 2017-02-27 00:0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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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복면가왕` 방송화면 캡처

가수 박상민이 '복면가왕'에 출연했다.

지난 26일 방송된 MBC 예능 '일밤-복면가왕'에서는 물찬 강남제비와 가왕이 쟨가의 대결이 공개됐다.

이날 쟨가는 강남제비에 1라운드에 패했다. 딸이 부르라고 한 곡인 '이프 유'를 부르면서 복면을 벗은 쟨가는 많은 이들이 예상했던데로 박상민이었다.

박상민은 선글라스를 벗고 노래한 것에 대해 "선글라스를 안 끼고 노래한 건 처음이다. '멀어져간 사람아' 때 하루에 앨범이 1만장씩 나갔는데 안경을 쓰고 수염을 깎고 나갔더니 앨범 판매가 뚝 끊어졌다. 그래서 다시 수염을 길렀다"라고 말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asam****) 음원 소장하고 싶다 진심 쩐다” “(모카****) 이번 복면가왕 보고 박상민씨 노래 너무 좋아서 여러 개 찾아보게 됐어요.” “(넥서스*****) 박상민이 떨어진 것도 말이 안 되는데 표 차이 66대 33인가? 이건 좀 심한 거 아니냐?” “(knig****) 나만 그랬나? 난 박상민 노래가 정말 취향저격이던데 떨어진 것 진짜 아쉽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슈팀 en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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