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용분야는 소방 105명, 구조 25명, 구급 50명, 소방관련학과 10명, 구급상황 관리사 3명, 원전대응 1명, 지진대응 1명, 도시방재 1명, 항공정비 1명, 운항관리 1명, 중국어 2명이다.
이 가운데 지진과 원전 전문가는 시 소방안전본부에서 처음 채용하는 것으로 관련 분야 박사학위가 있는 사람만 지원할 수 있다.
채용 절차는 4월 8일 필기시험을 시작으로 체력시험, 신체검사, 면접 등을 거쳐 6월 23일 합격 발표 순으로 진행된다.
구체적인 채용 관련 정보는 시 소방안전본부 홈페이지 시험 정보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부산=전상후 기자 sanghu60@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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