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문 전 대표 대변인인 김경수 의원은 입장문을 통해 "곪은 부위를 도려내지 못하면 새살이 돋지 않는다"며 "특검을 연장해야 할 이유가 추가됐다"고 지적했다.
이어 "(우 전 수석은) 무소불위의 권한으로 국정을 농단하고 검찰을 권력의 시녀로 만드는 데 앞장선 장본인"이라며 "반드시 정의의 심판대에 세워야 할 것"이라고 요구했다.
박태훈 기자 buckba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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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7-02-22 09:54:31 수정 : 2017-02-22 09:5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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